한나라당 김성숙 인천시의원(남구 제2선거구) 후보가 지난 1일 오후 주안동 동경프라자 307호에서 후보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정구 전 국회의원과 홍일표(남구 갑) 국회의원, 계정수 시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제4·5대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인천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만으로 활동했다”며 “남구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