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전문 인천 바로병원은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버이날 맞이 관절척추 나눔 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퇴행성 관절염 진척도를 비롯, 인공관절과 관절내시경 수술 필요성 여부, 목·허리 디스크, 어깨관절 등의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어르신 등 3백명 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날 바로병원은 외래 환자까지 합쳐 총 500명의 인파가 몰려 개원 이래 최대 내방객 수를 기록했으며 검진 결과는 이 달 28일까지 가정으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발맞추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