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이 멕시코를 비롯한 유럽 및 아프리카팀과 B조에 편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전날 저녁 트리니다드 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에서 치러진 U-17 여자 월드컵 본선 대진 추점 결과 대표팀은 멕시코, 유럽예선 3위팀, 아프리카에선 3위팀과 함께 B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유럽과 아프리카는 아직 예선이 끝나지 않아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아프리카는 튀니지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운데 3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16개국이 겨루는 U-17 여자월드컵은 오는 9월 5일부터 25일까지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다. 한국은 9월 5일 아프리카예선 3위 팀과 B조 1차전을 치른다.
최덕주 U-17 여자 대표팀 감독은 “조추첨 결과에 만족한다. 우리 선수들이 세계대회 경험이 아직 없지만 기술적인 부분을 볼 때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고 본다”며 “1차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이어 “6월말 소집훈련을 시작해 7월에 해외 전지훈련을 치르고 8월 5일부터 파주NFC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치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8년에 치러진 1회 대회 우승팀 북한은 A조에서 개최국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칠레, 나이지리아와 편성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