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한나라당 수원시의원 후보(파선거구, 매탄3·4동)는 12일 오후 2시 영통구 매탄동 자신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행복, 웃음, 희망이 넘치는 수원 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등 500여명의 지지자 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선 후보는 1968년 경기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수원시 매탄4동장, 수원시 문화복지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을 거쳐 2006년 영통구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