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을태 인천시의원(남구 제4선거구)후보는 18일 오후3시에 학익동 하나아파트 1층에 후보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제4·5대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인천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만으로 활동했다”며 “남구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했다”고 밝히고 3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이번 선거 시작의 자리와 함께하자”며 “개소식에 참가, 용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