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영수 남구청장후보<사진>는 2013년까지 시비와 구비를 합쳐 120억원을 투자해 주안7동에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국제교육센터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영어교육을 통해 공 교육을 보완하고. 시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새로운 영어교육 시설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이를위해 센터안에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는 잉글 스트리트를 조성할 계획이고 특허권을 보유한 회사와 유치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밖에도 영어노래방, 영화나 드라마의 명장면을 영어비젼으로 직접 연기하는 잉글 시네마 파크 등의 부대시설과 주말에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단체 현장수업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