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1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본서 및 지구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민응대 방법 및 전화 모니터링 피드백을 실시하는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에 나선 신세계 백화점 박소영 주임은 주민을 대응하는 응대 비법과 전화응대 방법을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남부서는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친절행정 구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무원 스스로 노력하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명품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