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 후보는 25일 발안5일장 선거유세를 통해 신분당선 전철의 향남연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탤런트 이동준씨와 함께 한 발안유세에서 “택지개발사업 추진으로 조성된 신도심과 구도심 지역간의 위화감을 해소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구도심 정비사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공약사항으로 ▲안심 돌 보미 보험제도의 점진적 도입 ▲50만 화성시민 대상 ‘누구나 자전거 안심 보험’제도 도입 ▲병점역세권을 재정비, 떡전거리축제 등 유치 추진 ▲동탄 신도시 서울도심 강북권 광역버스노선 추진 ▲GTX / KTX 정차역사 조기 완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