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내수 및 중소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7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내수시장도 활성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2010년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달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는 101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6월 전망BSI는 전월보다 2p 오른 105를 기록했다.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는 지난달 2002년 4분기(103)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 100에 도달한데 이어 2개월 연속 기준치를 넘어서고 있다.
BSI는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특히 도내 내수시장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내수기업 업황BSI가 전월보다 3p 상승한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2년 4분기(103) 이후 최고치다.
중소기업 업황BSI도 97로 전월보다 2p 오르며 역시 지난 2002년 4분기(100)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의 6월 전망BSI도 100과 102로 전월대비 나란히 2p씩 상승해 향후 경기전망이 더욱 맑음을 의미했다.
수출기업BSI와 대기업BSI는 111과 113으로 전월대비 각각 3p씩 하락했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제조업의 매출(116→118), 생산(115→117), 신규수주(112→114), 가동률(114→117) BSI도 모두 전월대비 2~3p 씩 상승했다.
한편 5월 도내 제조업의 자금사정BSI의 경우 102로 전월보다 3p 올랐으나 6월 전망BSI는 1p 하락한 98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