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309위·고양시청)이 인도네시아 퓨쳐스테니스대회(총상금 1만달러) 단복식을 석권했다.
김영준은 6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최동휘(1천739위·현대해상)를 2-0(6-4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복식에서도 안재성(오크밸리)과 한 조로 정상에 섰던 김영준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랭킹 포인트 18점을 얻은 김영준은 다음 주 발표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순위에서 290위 대에 오를 전망이다.
1998년 미국 오렌지보울 12세 부 우승을 차지해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최동휘는 성인 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결승까지 오르는 등 부활 조짐을 보였다.
지난달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7만5천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임용규(327위·명지대)는 중국 우한에서 열린 퓨쳐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2위에 올랐다.
임용규는 6일 결승에서 해리 헬리오바라(482위·핀란드)와 접전 끝에 1-2(7-5 4-6 0-6)로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