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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프린지’ 행사 참가 폭주 내달말 시작

인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린지 페스티벌인 인천펜타포트프린지페스티벌 자유참가 모집이 마감돼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

인천펜타포트 사무국은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월미도 야외공연장, 아트플랫폼 야외무대 등에서 열리는 펜타포트프린지페스티벌의 자유참가 공모에 나선결과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펜타포트 프린지 페스티벌은 당초 100여개 팀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훨씬 많은 177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특히 올해 프린지 페스티벌은 신진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무대를 꾸며 시민 중심 음악 축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자유참가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락 밴드, 국악, 농악, 마임, 무용, 재즈, 포크,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참여 신청이 이뤄졌고 한국 락 밴드의 살아있는 전설, 송골매도 참여 접수 신청을 한 상황이다.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팀들이 모두 무대에 설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아트플랫폼 근처의 근대 문학관 건립 예정지를 펜타포트 프린지 무대로 변화시킬 계획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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