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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지방재건팀 로켓포 피습

한국 경호업체도 2발 응사

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을 위한 한국 지방재건팀(PRT) 기지 공사현장에 가해진 로켓포 공격이 애초 알려졌던 4발이 아니라 2발이며, 우리 경호업체도 응사했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1일 전했다.

이 당국자는 “날이 밝고 나서 점검해 보니 실제 날아온 것은 2발이고 나머지 2발은 경호업체에서 응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지 내에 떨어졌다고 했던 1발의 위치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발은 육안으로 기지 바깥쪽 200∼30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PRT 부대표와 우리 군 요원이 현지에서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에 파견된 경호업체 불렛케이(Bullet-K)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9시50분과 10시쯤 두 차례에 걸쳐 박격포로 추정되는 공격이 있었다”면서 “이후 우리 직원이 휴대용 로켓포 RPG-7으로 2발을 응사했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앞서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후 아프간 차리카르시 인근의 우리 PRT 기지 공사현장에 4발의 로켓포 공격이 있었으며 이 중 1발이 기지 안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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