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맑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5.3℃
  • 황사대구 13.0℃
  • 맑음울산 17.5℃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3.3℃
  • 황사제주 10.6℃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15.0℃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MB “농민들 미래 발전 한계 없다”

한국농수산대학생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개편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경기 화성의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고 농업에 농사 중이거나 이 분야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인 졸업생 및 재학생 150여명과 1시간여 동안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젊은 층과 하나의 주제를 놓고 1시간 이상 대화를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이는 6.2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패배 후 집권 하반기 국정 기조로 천명한 현장 중심의 친서민 중도실용주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읽힌다. 이 대통령은 최근 많은 대학생이 신분보장 때문에 공무원을 원한다는 점을 지적한 뒤 “여러분은 목표가 세워져 있어 평생직장에 있는 것”이라면서 “농민들의 미래는 발전에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지금은 과도기”라면서 “과도기가 지나면 농촌으로 되돌아오게 돼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과거 농사는 어렵고 소득도 적다는 사고를 떨쳐야 한다. 이제 농업은 과거 농업이 아니다”라면서 “농촌에서 식품도 하고, 바이오도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다 해야 하기 때문에 현 정부 들어 농수산식품부로 바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적은 농토에 고도의 기술이 융합돼 나왔을 때 외국 누구와 경쟁해도 다 이길 수 있다”면서 “여러분은 미래 변화의 출발점에 서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