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한국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주목할 나라 16개국 중 일곱 번째로 꼽았다.
블리처리포트는 14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16개국’을 선정해 한국을 일곱 번째에 올려놓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대회 16강 진출을 이뤘고, 꾸준히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한국은 자신감에 차 2014년을 기다릴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블리처리포트는 남아공 월드컵 개막 이전인 지난 4월, ‘역대 월드컵의 12대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는 심판 덕이라고 평가절하한 칼럼이 실렸던 곳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4년 뒤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30대가 되지만 미드필더 기성용(셀틱)과 이청용(볼턴) 등의 플레이는 이미 세대교체가 이뤄졌음을 입증한다. AS모나코의 빼어난 공격수 박주영은 2014년에는 기량이 정점에 다다를 것이다.
무엇보다도 설레게 하는 것은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주역이다”며 한국이 다음 월드컵에서도 선전을 펼치리라고 전망했다.
그리고는 지난해 FIFA U-20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네덜란드 프로 무대에서 뛰는 19세 스트라이커 석현준(아약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블리처리포트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나라로 개최국 브라질을 꼽았고 독일, 가나, 스페인,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었다.
또 북한에 대해선 “남아공 월드컵의 경험을 잘 살린다면 2014년 월드컵 예선도 통과할 것이다. 서른 살이 되는 인민루니 정대세(보훔)는 파워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면서 마지막인 16번째에 올려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