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다문화가정을 소재로 한 ‘헬로우 오복성’ 연극을 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과거의 새마을 운동은 절대적 빈곤 탈출에 크게 기여했지만 오늘날의 새마을 운동은 정신적 빈곤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리출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을 도입해 세계화를 선도하는 다문화 인권 국가가 구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