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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보선 ‘4파전’

이상권·김희갑·박인숙·이기철 후보 등록

경인지역 유일의 7.28 국회의원 재보궐 지역인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15일 부터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게 된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등록 마감일인 14일 민주당을 탈당한 이기철 후보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기문 후보는 장고 끝에 후보등록을 포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계양을 지역구는 지난 13일 이미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이상권(55) 후보와 민주당 김희갑(47) 후보, 민주노동당 박인숙(45·여) 후보까지 모두 4명의 후보가 열띤 선거전을 펼치게 됐다.

후보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상권 후보로 19억4천800여만원이었고, 박인숙 후보가 가장 적은 1억6천여만원이었다. 민주당 김희갑 후보가 모두 712만5천원의 체납액이 있다고 신고했으며, 무소속 이기철 후보는 19만6천원의 체납액을 신고했다. 전과 기록은 민주당 김 후보와 민노당 박 후보가 각각 1건씩 신고했으며, 남성 후보 모두 병역을 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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