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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투표 1위 김동진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수비수 김동진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8월 4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설 베스트 11 팬투표 최종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해 ‘마라도나의 재림’ 리오넬 메시 방어의 선봉 역할을 맡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K리그와 각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 최종집계 결과 김동진이 7만487표를 얻어 전체 11명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진의 뒤를 이어 제주의 구자철(5만6천207표)과 조용형(5만5천200표)이 2~3위를 차지했고 김정우(광주상무·5만5천81표), 정성룡(성남·5만3천588명), 에닝용(전북·5만3천241표), 최효진(서울·5만3천10표), 몰리나(성남·5만2천962표), 이동국(전북·5만2천919표), 김형일(포항·5만2천665표), 이승렬(서울·4만8천118표) 등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올스타팀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전북 감독과 K리그 기술위원회는 팬투표로 뽑힌 11명 이외에 15개 팀 선수를 대상으로 개인 기록과 팀 활약도 등을 분석해 추가로 선수를 뽑아 바르셀로나와 맞설 예정이다.

김정남 K리그 기술위원장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보얀 크르키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비롯해 최근 팀에 합류한 아드리아누 코레이아 등이다”며 “이번 월드컵 결승전까지 뛰었던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의 일정이 아직 유동적이어서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 올스타팀 역시 포스코컵 4강과 K리그 경기 때문에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해 아직 나머지 선수들을 확정하지 않았다”며 “광주 상무 소속인 김정우의 출전도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골키퍼 부문 베스트 11로 뽑힌 정성룡은 “올스타에 처음 뽑혔다. K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게 돼 영광이다”며 “월드컵에서 메시에게 골을 허용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도 골을 안 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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