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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친이계 모임 탈퇴 선언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인 장제원 의원이 27일 계파모임 탈퇴를 선언했다.

친이계 모임인 ‘함께 내일로’와 ‘국민통합포럼’에 소속돼 있는 장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2개 모임을 탈퇴할 것이며, 이로써 계파해체의 밀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그동안 당내 다양한 의원모임 및 단체는 친이.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 끼리끼리 모이게 하는 폐단이 있었다”며 “하지만 더이상 ‘두나라당’이 되는 구조가 지속돼선 안된다”고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당 최고위원회의가 지난 26일 계파모임 해체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이후 계파모임 탈퇴 선언이 있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계파갈등 해소를 위한 다른 의원들의 동참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한나라당은 28일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계파모임 해체 문제를 공식 논의할 예정이어서 해체 대상이 되는 계파모임의 기준, 나아가 최고위원회의의 해체 권고가 있을지 주목된다.

한 핵심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계파모임 해체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국민통합포럼‘을 대표하는 안상수 대표와 중진 의원들의 입장에 따라 회의 결과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외곽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출신이기도 한 장제원 의원은 지난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 내 `권력투쟁 논쟁‘에 뛰어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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