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전문 인천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오는 5일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을 초청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벤트를 병원내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로데이는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바로병원을 널리 알리고 즐거움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바로병원에서 지정한 날이다.
개원 후 처음 맞이하는 바로데이를 기념해 병원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1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방문 고객 등을 모시고, 다과와 함께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의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은 밝은 미소로 기쁨 가득 아름다운 몸짓을 전하는 어린이 공연단으로서 관절, 척추 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위해 중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나라의 춤을 선보이게 된다.
이철우 대표원장은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관절·척추가 똑바로, 제대로 서는 병원’이라는 의미에서 ‘바로병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하며 “매년 8월 5일 바로(85)데이에는 모든 직원이 바로병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