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일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조정안과 관련, “하반기 물가인상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는 요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정부가 서민부담 가중 최소화를 위해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에 한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인상 시기도 분산했다고 하는데 당 정책위에서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서민생활 물가안정 대책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특히 “앞으로 공공요금을 인상하기 전에 당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줄 것을 엄중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최근 만찬 회동에 대해 “7.28 재보선 결과 에 자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임하며 서민경제 살리기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당청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면서 “앞으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결과물을 내놓고, 현장에서 국민과 대화하고 (그 내용을) 정책에 반영해 국민의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