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2010년 하절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부경찰서는 인천 남구 문학동 소재 문학경기장 내의 야구경기장을 방문, 야구경기를 보러 온 관람객 상대로 교통질서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남부경찰서는 G20 정상회의 개최 전 교통질서 준수 분위기 확대를 통해 교통선진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행사 및 휴가지를 찾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영택 문학지구대장은 “휴가철을 맞아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경찰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며, 교통ㆍ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