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18일 “최근 5년간 영양실조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625명으로, 매년 125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양실조에 따른 사망자는 2004년 124명, 2005년 143명, 2006년 103명, 2007년 110명, 2008년 145명으로 연평균 125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의 영양실조 사망 비율이 해마다 높아져 고령자에 대한 집중적 영양관리가 필요하다고 유 의원은 지적했다.
영양실조 사망자 가운데 7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2004년 52.4%였으나 2005년 55.2%, 2006년 60.2%, 2007년 65.5%, 2008년 67.6%로 높아졌다.
유 의원은 “영양실조 사망은 후진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인데 한해 100명이 넘는 사람이 영양실조로 사망해 충격적”이라며 “국민의 최우선 기본권인 먹을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해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