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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日 꺽고 월드리그 본선 가자”

나가노서 24~25일 2R… 박철우·문성민 합류 자신감

한국 남자배구가 ‘숙적’ 일본과 2011 월드리그 국제대회 본선 출전권을 다툰다.

대한배구협회는 19일 일본이 전날 월드리그 챌린지 라운드 2차전에서 튀니지를 3-0으로 제압,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월드리그 2라운드에 직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오는 24∼25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릴 일본과 2라운드에서 내년 월드리그 본선 진출을 놓고 싸운다.

남자대표팀 사령탑인 신치용 감독은 전력분석 요원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튀니지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한국은 일본이 튀니지에 지면 오는 28∼29일 푸에르토리코와 2연전을 벌여야 했지만 원정 부담을 피했다.

그러나 일본은 한국으로선 쉽지 않은 상대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달 초 제2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때 일본과 만나 예선에서 3-2, 5~8위전에서 3-1 승리를 낚았지만 일본이 1.5진급을 파견해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졌다.

한국은 일본과 역대 상대전적에서 62승44패로 앞서 있으나 AVC컵 승리 직전까지 3년 동안 5전 전패를 당했다.

올해 월드리그에서 12전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다행히 ‘왼손 거포’ 박철우(삼성화재)와 국내 무대로 복귀한 레프트 문성민(현대캐피탈)이 대표팀에 합류해 전력이 좋아졌다. 또 왕년의 스타였던 ‘갈색폭격기’ 신진식이 대표팀 트레이너로 후배들을 돕는다.

한편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은 오는 2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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