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1동 바르게살기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계양산내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목상동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등산객,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지고 가기 홍보와 ▲녹색생활 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회원은 “계양산을 찾는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 예년에 비해 많이 깨끗해 졌지만, 아직도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한 애국심이라는 생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