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남자부 플레이오프 충남도청과 인천도시개발공사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충남도청은 국가대표 공격수 이상욱(26), 박경석(29), 김태완(30) 등이 포진한 공격력이 돋보이고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골키퍼 강일구(34)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정규리그 세 차례 맞대결에서 충남도청이 이겼던 1라운드 경기를 보면 이상욱이 8골, 박경석이 7골, 최환원이 6골을 넣는 등 충남도청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또 이 경기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강일구가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아 32-27로 충남도청이 승리를 가져갔다.
반대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이겼던 2라운드에서는 강일구가 상대 슈팅 38개 가운데 17개를 막아내는 선방을 펼친 끝에 23-22, 1골 차로 승부가 갈렸다.
강일구가 수문장 노릇을 톡톡히 하자 박경석, 최환원(이상 5골)의 득점포도 주춤했다.
3라운드에서는 16-16으로 비겨 승부를 내지 못했던 두 팀의 이번 플레이오프 대결 역시 창과 방패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세냐에 따라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여자부에서는 서울시청과 대구시청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날 단판 승부에서 이긴 팀이 30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에 오른다.
한편 남녀부 챔피언결정전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두산과 삼척시청이 선착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