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PGA 챔피언스 투어인 ‘포스코건설 송도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10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가 열리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대회 준비를 마치고 마무리 점검에 한창이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PGA 국제 투어 기준에 따라 설계된 코스로 대회당일 잔디상태를 최고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PGA대회 코스관리전문인력 20여명이 초빙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최근 클럽하우스 시설에 대한 막바지 점검을 실시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메뉴와 함께 갈비찜과 소등심구이 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이문표 사장은 “완벽한 대회준비와 성공적인대회 운영을 통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문 클럽으로 도약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갤러리 관람 티켓은 ‘갤러리 관람 티켓은 오픈 마켓인‘옥션(www.auction.co.kr)’과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구입할 수있으며, 대회기간 중 현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 홈페이지(www.jacknicklausgolf
club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