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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최홍철 부지사 참석 희망근로 사업 등 논의

경기도는 30일 제8차 일자리창출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홍철 행정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출판단지 지지향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포스트 희망근로사업’으로 다음 달부터 추진되는 지역공동체 사업, 자립형 공동체사업 등에 대한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최 부지사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역공동체 사업의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고 “해당 사업의 발굴 사업소가 570개, 사업장수가 2천392개소에 이르는 만큼 인력운영과 현장안전관리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의 지속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 구인애로기업 미스매칭 실태조사로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추진하고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인식,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청년창업공간 제공 등 지원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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