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국제보트쇼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산업으로 인정을 받고,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행사의 위상도 높아지게 됐다.
도는 지난 4월30일 2회 이상 개최한 행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국제전시회 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지식경제부에 국제보트쇼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신청한 바 있다.
국내에는 409개의 각종 전시회가 있으나 현재 40개만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은 상태다.
특히 도는 보트 관련 행사가 국제전시회로 인증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정부의 국제전시회 인증서를 토대로 다음달 국제보트쇼 운영주체연합(IFBSO)에 회원 인증도 신청할 방침이다.
3회 이상 개최한 보트쇼만 회원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는 IFBSO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경기국제보트쇼는 이 기구가 매년 발행하는 연간 세계 각지의 국제보트쇼 안내책자 등에 소개된다.
현재 아시아에서 일본과 두바이, 상하이 3개 보트쇼만 IFBSO 회원 인증을 받았다.
국제보트쇼의 IFBSO 회원 인증여부는 내년 6월께 결정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 6월9~13일 화성 전곡항 일대에서 세계요트대회와 함께 제3회 국제보트쇼를 개최하는 등 2008년부터 매년 국제보트쇼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