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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손상 30% ‘태풍 때문에’

자연재해로 손상된 문화재 가운데 30%가 태풍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 197건 가운데 31%에 해당하는 61건이 태풍으로 손상됐다.

특히 강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74%인 145건이 여름철에 발생했다.

또 시·도에서 지정한 목조 문화재 2천186건 가운데 정밀실측조사가 완료된 문화재는 올해 7월 현재 297건으로 14%에 불과했다.

지방별로는 울산이 전체 9건에 대한 실측조사를 완료했고 경기도가 100건 가운데 75건(75%), 강원이 115건 가운데 58건(50%), 서울이 58건 가운데 17건(29%)을 했다.

안 의원은 “자연재해로 인한 문화재 피해가 여름철에 집중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목조건축물의 경우 정밀실측조사 실적이 매우 저조한 만큼 하루빨리 조사를 마쳐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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