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진 교통질서 확립 교통캠페인’에는 교통경찰 10여 명이 운전자 및 보행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개학 시기를 맞아 스쿨존 내에서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무단횡단 및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곡예운전·안전모 미착용 등을 금지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조기준 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은 운전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교통질서를 지키는데 있는 만큼 양보운전, 교통법규 준수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