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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중소기업 복구·자금지원에 구슬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기동지원반을 구성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은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본사와 중소기업연수원, 기술센터 등 수도권 지역 임직원 311명을 투입 해 피해가 컸던 인천·부천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조사, 현장복구지원, 물품 및 자금지원 상담 지원을 했다.

이와 함께 27일부터 피해기업 재해복구자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업체당 10억원 이내에서 신용 및 담보부로 지원하고 금리는 3.18%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분할)이다.

김윤식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피해가 접수되는 대로 신속히 현장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재해복구자금 접수 편의를 위한 현장상담 접수처를 인천시 부평구 우림라이온스밸리와 부천시 쌍용 3차 테크노파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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