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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변화 따른 적절한 대처 필요하다”

정병일 행정부시장 주재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항 등 토론

인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병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장, 10개 군·구 부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해 추석기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사항 및 향후 예방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21일 집중호우시 대통령 지시사항인 침수 피해 세대에 대한 지원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유사한 주택, 위험시설 점검 등 중점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정 행정부시장은 금년 1월 폭설때부터 지금까지 강풍, 태풍, 집중호우가 예년에 비해 많이 발생 했는데, 앞으로 기후변화에 맞춰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침수 가옥에 대한 재난지원금(세대당 100만원) 조속 지원과, 영세 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대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향후 이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하수구 관거, 배수펌프장 용량 조정 등 기후 변화에 철저한 대비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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