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남구지부 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헌책을 베스트셀러로 바꿔주는 ‘2010 알뜰도서 교환전’을 연다.
남구지부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권장도서와 일반 베스트셀러 700여 권이 나올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분증을 소지한 남구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006년 이후 출판된 책 2권을 가져오면 신간 1권을 교환해 준다.
또한 구간서적은 1대 1로 바꿔주고 1인 최대 5권까지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