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래시장 살리기 전영록 팬사인회는 모래내시장내 LG 뷰티플럭스 미인나라 구월점 확장개업 기념으로 마련 됐고 싸인회는 모래내시장 상인회도 적극지원하고 나서 인천의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영록씨는 사인회에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않고 참여함에 따라 LG 뷰티플랙스 미인나라 구월점과 모래내시장 상인회 등은 사랑의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키로 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전영록씨는 “이번 재래시장 살리기에 함께할 수 있어 마음이 매우 뿌듯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래내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1972년 KBS 전국노래자랑 ‘듀오’로 장려상을 수상, 가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MBC 10대가수상 최다수상, KBS 가요대상 등 수많은 수상을 하는 등 국민가수로 추앙받고 있다.
이날 팬싸인회를 마치고 전영록씨는 모래내 시장 상인회와 모래내 축구리그회, LG생활건강 인천영업팀, LG뷰티플랙스 미인나라 구월점을 대표해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