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부터 10일 간 지역 내 주요 도로변 가로등 및 전신주 상단에 붙은 벽보, 현수막 잔여 끈 등에 대해 장비를 동원,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
이번 정비는 전신주 및 가로등에 붙은 무허가 안내판 등 벽보와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제거하고 남은 끈이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은 소형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할 계획이다.
시는 공무원과 광고협회, 해병대전우회 등을 연계해 합동 정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