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의원은 남양주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국지도 98호선(수동~오남), 86호선(와부~화도) 정비사업이 올 연말경에 확정될 국지도 5개년 계획에 사실상 최상위 순번으로 내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국토부로 건의한 사업요청서는 86호선의 경우 사업우선순위가 5번, 98호선의 경우 7번으로 요청돼 전국으로 취합된 국지도 건의노선중 5개년 계획에 포함되거나 더구나 상위순번에 들어가기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 의원은 그동안 국토부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98호선 및 86호선 모두를 전국 국지도 중 상위 순번안 포함을 협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