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밝은사회 한국본부 동부클럽에 따르면 이날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는 ‘거위의 꿈’(곡:김동률), ‘아프리카 심포니’(곡:Van McCoy)로 희망의 팡파르를 울렸고,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갈채에 ‘Radetzky March’(곡:Johann Strauss) 앙코르 연주로 화답했다.
윤덕보 ㈔밝은사회 한국본부 동부클럽회장은 “아이들이 가난과 절망의 벽을 뛰어 넘어 희망을 향해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인간적으로 보람 있는 평화사회 구현의 시작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밝은사회 한국본부 동부클럽은 지난 8월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 뮤직캠프 재정 후원(100만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에게 선의·협동·봉사의 정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