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이기영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에 등재됐다. 이 교수의 등재는 BT 및 IT 융합기법인 의생명 정보학 기술에 관한 여러 연구의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의료정보학회 및 한국정보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고, Biomedical Engineering Systems and Technologies 및 Data and Text Mining Methods in Bioinformatics 학회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또 2010년에는 의생명 정보학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Nature 및 Plant Cell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현재까지 16편의 논문을 SCI 등재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 인명사전으로 해마다 과학, 정치, 경제, 사회, 의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어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저명인사 5만 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