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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중·고교 연합영상제, 118편의 ‘신선한 아이디어’ 선뵈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방송연구회 및 방송영상교과연구회 주관으로 ‘제11회 인천시 초·중·고등학교 연합영상제’를 오는 6일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매년 실시하는 ‘초·중·고 연합영상제’는 학생들의 영상작품 제작활동을 통해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영상작품 제작과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번 연합영상제에는 총 448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69편의 일반영상과 38편의 UCC영상 등 총 118편의 창작품들이 출품됐다.

아울러 이번 연합영상제에서는 출품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대상 1편, 금상 3편, 은상 8편, 동상 12편 등 총 25개의 수상작품이 표창,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출품작 중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고 부효정 학생 외 3명이 출품한 ‘검바위를 깨우다!’(지도교사 김동호)가 차지했다.

‘검바위를 깨우다!’는 서구 검암동의 원래 이름인 검바위의 유래와 역사를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뽀로로 CSI’(목향초 마지현 외 5명), ‘파양’(임학중 김정안 외 4명), ‘Oh! 자매’(영화여자정보고 황장미 외 5명), ‘과자 한 봉지 라면 한 그릇’(인천진산중 장하영 외 2명)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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