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부녀회(부녀회장 예종숙)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광교동 마을회관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바자회는 부녀회가 마련한 잔치국수, 파전, 도토리묵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종숙 부녀회장은 “상광교동 부녀회 활성화하고 불우이웃도 돕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녀회 임원들과 상의를 거친 뒤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