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유치를 비롯, 기업인프라 개선사업, 기업SOS민원팀 운영, 1기업1공무원 도우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크린테크코리아㈜, ㈜삼명테크, ㈜이지테크, ㈜한서마이크론, ㈜에버랩 등 5개 참여업체 관계자를 접견, 상담결과에 대한 보고와 환담을 나누며 “지역경제의 근간은 중소기업활성화에 있으며 특히 글로벌시대의 빠른 경제흐름과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기회제공을 받아 어려운 경쟁구도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30개국에 74개 업체를 파견, 2천91만불의 수출 계약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