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평, 아동 질병퇴치 기반 확대 B형간염 등 8종 접종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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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평, 아동 질병퇴치 기반 확대 B형간염 등 8종 접종비용 지원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등록 2010.11.10 19:27:54
23면

영.유아의 질병 퇴치기반이 대폭 확대된다. 가평군은 육아부담을 즐이고 아동전염병 예방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12세 이하(97년1월 이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B간염, 홍역등 8종에 대해 접종비용의 60%수준을 지원키로 했다.

집 근처 동네 병.의원에서 예방접종할 때 1만5천원의 비용을 부담해 왔던 접종비용은 6천원만 내면된다.

접종비용이 지원되는 예방주사는 BCG, B감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lPV(소아마비),MMR(홍역/유행성이하 선염/풍진), 일본뇌염,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등 8종이다.

이 사업에는 한림의원,설악의원등 관내19개 모든 병.의원이 참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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