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0 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KoGreenTech 2010)’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2010 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은 녹색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녹색성장의 디딤돌이 될 대·중·소기업의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한화케미칼, 신성홀딩스가 참가해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이며, 삼성중공업은 2.5㎿ 육상용 풍력발전기 모형을, 유니슨은 750㎾와 2㎿ 풍력발전시스템 기술을 공개하고, GM대우는 라쎄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시공하고 있는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한라산업개발 등 대기업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관리공단 등 공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분야의 이해와 참여의 장과 다양한 녹색에너지 체험행사 및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전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에너지컨퍼런스 물론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이 동시 개최돼 관련 기업 및 바이어들의 참여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