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위원장 강희주) 25일 ‘사랑 나누기’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만들기’와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실시해 추운겨울날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만들기’ 행사는 이마트 광주지점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배추 140여포기를 주민자치위원 및 이마트 직원 25여명이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성껏 담궈 경안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또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안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사랑의 쌀독에 월1회 이상 지속적으로 쌀을 채워 어려운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계월 경안동장은 “지난주 새마을지회에 이어 주민자치위원까지 주민대표 단체가 솔선수범해 ‘사랑 나누기’ 사업에 앞장서 올 겨울 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