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효자와 효부, 바르게 금장, 진실장, 중앙회장상 등의 부문으로 나눠 모두 73명이 표창을 받았다.
효자효부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김현주, 임성연, 이정자씨 등 5명이 받았고 중앙회장 표창에 최중권, 가와찌마유미, 최순예 씨 등 5명, 경기도협의회장 표창에 홍영의, 윤희수 등 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재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부모 섬기는 마음과 형제간 우애도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들은 부모님께 효행과 덕행을 솔선수범해 인정 넘치는 따뜻한 사회건설에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