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년 만에 다시 도전한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에 실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3일 스위스 취리히 메세첸트룸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2년 월드컵을 유치 신청한 한국과 미국, 호주, 카타르, 일본 5개국에 대한 비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카타르를 최종 개최국으로 선정했다.
2018년 월드컵 개최지는 잉글랜드와 러시아, 스페인-포르투갈, 네덜란드-벨기에가 경합을 벌인 끝에 러시아가 개최권을 획득했다.
지난 2002년 일본과 공동 월드컵을 개최했던 한국은 20년만에 단독 월드컵을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나 결선 투표에도 오르지 못하고 새로운 개념의 월드컵을 개최하겠다는 약속한 카타르에 밀리고 말았다.
중동에서 월드컵축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2차 투표까지 통과했지만 3차 투표에서 카타르와 미국에 밀려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