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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남양주시 돈복도 터졌다

올해 25개 분야 단체상… 시상금 8억5천만원

남양주시가 올해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평가한 25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등으로 단체상을 받으면서 특별교부세 등 부상으로 8억5천여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정부합동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의 아름다운 화장실부문에는 친환경이미지의 ‘달팽이 화장실’이 대상을 수상 하는 등 올 한해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평가한 25개 분야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안부 주관의 ‘상반기 조기집행실적’ 및 ‘일자리정책’, 가족여성부의 ‘전국청소년상담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시는 이 밖에 경기도 주관의 ‘2010 경기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와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및 농업인대학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같은 각 분양의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등 부상으로 8억5천여만 원에 이르는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석우 시장 취임이후 명품도시를 표방하면서 전국최초의 보건과 복지가 결합한 복지시스템인 ‘희망케어센터’, 시내 어디든지 30분 안에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주는 ‘8272민원센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기업지원센터’등 3대 행정브랜드를 적극 육성하면서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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