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시 도예가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전시회를 시청 2층 로비에서 21일까지 연다.
광주지역 순수 도예가모임 ‘자울림’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하기 위해 이번 도자 전시·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덕운토방, 설월도예, 죽전도예, 청담요, 원광요, 월산요, 토토도예, 군당요 등 자울림 회원들과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원들의 작품도자 10여점과 다기, 접시, 반상기 등 생활자기 및 소품도자기 50여종이 전시되며 시중가의 50% 금액으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