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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구제역 방역 이동통제소 방문

현장 확인·근무자들 격려

광주시의회가 2011년 신묘년 새해 벽두부터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성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5일 국가재난인 구제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여주군 경계인 실촌읍 건업리(국지도98호선) 등 광주시 전역에 설치된 6개소의 구제역 방역 이동통제소를 일일이 방문해 방역 태세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통제소를 방문한 이성규 의장은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량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대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제역 조기근절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의회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취약시간 대에 통제소 근무자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동통제소별 의원 2명씩 자원해 3시간 동안 통제소 근무자와 같이 방제복을 착용하고 직접 근무를 체험함으로써 공무원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울러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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