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가수드림팀’(회장 윤세원)이 지난 10일 남양주시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18만4천 원을 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008년부터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은 7080 가수드림팀은 그동안 총 2천878만4천 원을 후원했다.
‘7080 가수드림팀’은 지난해 구랍 29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7080추억의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가수 김장수씨는 “앞으로도 남양주시민들과 희망의 멜로디를 선사해 즐거운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